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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] 미국 ‘오리보트’ 참사 생존자 "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" / 연합뉴스 (Yonhapnews)

2018-08-17 0 Dailymotion

[현장] 미국 ‘오리보트’ 참사 생존자 "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" / 연합뉴스 (Yonhapnews)<br /><br />1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미주리 주 호수 오리 보트 전복 사고 생존자가 '선장이 구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'는 취지로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.<br />사고 보트에 탔다가 구조된 티아 콜먼은 현지시간 2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선장이 구명조끼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필요하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다. 그래서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챙기지 않았다"고 말했는데요.<br />생존자 콜먼은 가족 10명과 함께 사고 보트를 타고 있었으며 그중 9명이 한꺼번에 사망했습니다.<br />콜먼은 "구명조끼만 입고 있었더라면 우리 아기들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…"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습니다.<br />앞서 지난 19일 미주리 주 테이블 록 호수에서 탑승자 31명을 태운 오리 보트가 악천후 속에 전복해 17명이 사망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영상출처 : 로이터<br />편집 : 이재성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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